[통신일보]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 소주 브랜드 참이슬이 직장인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참이슬 오피스 어택’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참이슬 오피스 어택은 참이슬 200억병 판매 돌파 기념으로, 참이슬 도우미가 사무실로 직접 찾아간다. 커피와 도넛,  피자와 음료 등 신청자가 사전에 선택한 간식을 참이슬&d박스에 포장해 팀원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주류회사가 술이 아닌 간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많은 직장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지원 대상은 직장인들로, 해당 지역 업소 내에서 하이트진로 영업사원에게 직접 신청하거나 하이트진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ITEJINRO.kr)을 통해 사연을 응모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총 330개 회사(부서 포함)를 선정하게 된다.

참이슬 오피스 어택은 여의도와 다동 등 서울시내 사무실이 밀접한 지역에서 이뤄지며, 하루에30개 회사(부서)를 선정해 오늘부터 오는 21일까지 19일 대선 휴무일을 제외한 총 11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한 해 동안 참이슬을 사랑해주신 직장인들에게 연말에 맞는 즐거움을 제공해드리고자 사무실로 찾아가는 송년 간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