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가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 / http://www.hancom.com)와 함께 국내 인기 어린이 캐릭터 ‘브루미즈’를 활용한 에듀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고고 브루미즈’를 선보인다.

‘브루미즈’는 문화부 주최 ‘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 캐릭터 부문 콘텐츠진흥원장상’ 등 국내 콘텐츠 관련 행사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콘텐츠로 도서, TV애니메이션, 테마파크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 EBS를 통해 2011년부터 2년 연속 방영 중에 있다.

‘브루미즈’는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호기심과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동물’이란 소재와, 현대 문명의 상징이자 어린이 완구의 대명사인 ‘자동차’라는 소재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게 탄생한 캐릭터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고고! 브루미즈’ 애플리케이션은 LG유플러스의 모바일 광고플랫폼 U+AD와 한글과컴퓨터의 앱북 솔루션을 기반으로 스마트폰과 패드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 되었다.

특히 레이싱 경주/ 빙하 로데오/ 브루미를 잡아라!/ 발사! 브루미 등의 미니 게임과 트랙 꾸미기, 갤러리 감상 등의 재미 요소를 가미해 5세~9세 연령대의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와 한글과컴퓨터는 지난 8월 ‘구름빵 놀이터’를 시작으로, 다양한 에듀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있으며, 한컴오피스 뷰어 등에 광고 모델을 적용하여 서비스 중이다.

LG유플러스 광고사업팀 이정우 팀장은 “’U+AD는 어린이 캐릭터뿐만 아니라 에듀테인먼트와 광고가 접목된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광고 비즈니스 시장의 개척 및 신규 콘텐츠 투자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고고! 브루미즈’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다음달부터 U+스토어에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