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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故최동원 11번 영구결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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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9.15  17: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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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롯데 자이언츠 홈페이지 화면 캡쳐
故 최동원의 롯데 자이언츠 시절 등번호 11번이 영구결번이 될 전망이다.

14일 오전 지병인 대장암으로 故 최동원 한화2군 감독이 별세한 소식이 전해진 뒤 수많은 야구팬들은 그의 등번호 '11번'의 영구결번을 건의했다. 故 최동원은 프로야구 초창기 인기를 이끈 간판 스타로 롯데 자이언츠에 첫 우승을 안긴바 있다.

이에 롯데 자이언츠 측은 故 최동원의 등번호 11번을 영구결번하기로 결정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고인의 등번호 11번을 영구결번하고 선수 시절 활약상이 담긴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 자이언츠는 9월 30일을 '최동원의 날'로 정할 계획이다.

한편 故 최동원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 오전 6시30분, 장지는 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자유로 청아공원이다.

이민석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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