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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130억 광저우 이적 제안에 "맨유 남겠다" 거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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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7.19  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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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선수가 중국 프로축구 광저우 헝다의 이적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저우 헝다는 박지성의 영입을 위해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그가 받고 있는 연봉의 두 배인 820만 유로(한화 약 130억원)를 제시했지만, 박지성 선수가 거절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언론은 최근 "광저우 헝다가 박지성의 영입을 위해 130억 연봉을 비롯해 이적료 역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원하는 금액을 지불할 의사를 밝혔지만 불발됐다"고 전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광저우 헝다 회장이 직접 이장수 감독에게 박지성의 영입을 지시할 정도로 의욕을 보였지만 박지성 선수가 팀 잔류를 원해 영입에 실패했다.

 

한편 박지성 선수가 광저우 헝다로부터 제안받은 연봉 130억원은 세계 축구계에서 5손가락 안에 드는 수준이며, 광저우 헝다는 최근 아르헨티나 출신 미드필더 다리오 콘카를 영입할 당시 약 160억원(1467만 달러)를 제시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민석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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