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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이하늘 미니홈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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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악동’에서 ‘예능계 기대주’로 변신한 가수 이하늘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이하늘은 14일 자신의 인터넷 미니홈피를 ‘모과’라는 설명과 함께 여자친구의 사진을 올렸다. ‘모과’는 이하늘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부르는 애칭. 이날 공개한 사진에 나온 이하늘의 여자친구는 개성적이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 중에는 얼굴에 장난스럽게 낙서를 하거나, 삭발을 한 이하늘의 머리를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덮은 뒤 찍은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들을 본 네티즌들은 “잘 어울린다. 결혼까지 순탄히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짜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매력이 있다”, “오래오래 예쁜 사랑을 해라”, “올해는 이하늘 형님의 해인 듯 하다” 는 등의 댓글로 두 사람의 열애를 축하했다
이에 앞서 이하늘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다”고 열애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이하늘은 “여자친구는 신봉선과 비슷한 이미지로 작고 동그란 분위기를 풍긴다”고 소개하며 “나는 여자친구를 여러 각도에서 봐도 다양한 이미지로 보이는 과일인 모과라고 부른다”고 밝힌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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