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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인터랙티브는 네오위즈모바일로 사명을 변경하고 네오위즈의 모바일사업 자회사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네오위즈모바일은 유무선 컨버전스 시대에 적극 대응하며 네오위즈 계열사 간의 전략적 유대, 파트너십 강화 등을 통해 모바일 비즈니스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핵심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소셜게임, 위치기반게임 등 새로운 서비스와의 융합을 통해 태블릿PC 시장도 적극 공략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서도 경쟁력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네오위즈모바일은 아시안게임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스타디움2011아시아' 출시를 시작으로 연내 5종의 스마트폰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네오위즈모바일 김동규 대표는 "컨버전스 시대를 앞서나가기 위해 모바일 서비스, 기술, 산업별 융합을 진행해 압축성장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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