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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쯔, 엔트리급 차세대 x86서버 출시SMB 및 데이터센터 시장 겨냥, 범용성, 신뢰성, 경제성 갖춘 엔트리급 서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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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쯔(대표이사 김방신)는 7일 인텔 제온 3400시리즈를 탑재한 신형 x86서버 제품 2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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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후지쯔는 7일 인텔 제온 3400시리즈를 탑재한 신형 x86서버 제품 2종을 선보였다.<사진은 PRIMERGY RX100 S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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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서버인 PRIMERGY(프라이머지) TX150 S7과 랙 서버 PRIMERGY RX100 S6는 이번에 새롭게 발표되는 쿼드코어 프로세서인 인텔 제온 3400 시리즈에 맞추어 설계됐으며, 제온 프로세서 이외에도 인텔 펜티엄 G6950, 인텔 셀레론 G1101 및 인텔 Core i3-540 모델을 지원한다.
또한 신형 프로세서의 탑재와 더불어 32GB까지 확장되는 DDR3 메모리, SSD 드라이브, CSCI silver 기준을 만족하는 에너지효율 88%의 신형 파워 서플라이를 채용하고 있다. 외관은 동사의 상위 모델인 TX200 S5, RX200 S5와 동일한 허니컴 구조의 섀시를 채용해 동급 서버 대비 냉각 효율이 최대 56% 개선되었으며, Hot-plug 부품의 탈착 부분을 표시하는 초록색의 터치 포인트를 통해 관리 편의성을 대폭적으로 높였다. 이를 통해 단위 업무에 사용되는 엔트리급 서버의 경제성을 충족하면서도 후지쯔의 높은 신뢰성 및 안정성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후지쯔 이영환 마케팅 담당 이사는 ”이번 제품은 최신 기술과 범용성, 신뢰성이 겸비된 서버를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접할 수 있는 제품"임을 설명하고 "PRIMERGY TX150 S7과 RX100 S6는 일반적인 모든 업무에 적합하도록 유연하고 강력할 뿐 아니라, 경제성에 민감한 SMB 부문의 고객에게 매우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제품 출시와 발맞추어 한국후지쯔는 엔트리급 서버의 수요가 많은 중견기업 및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파트너 비즈니스를 더욱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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