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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13일 환경노동위 등 3개 상임위원회를 열어 소관 부처와 산하 기관에 대한 열흘째 국정감사를 이어간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대구와 부산지방노동청과 낙동강유역환경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실업률 문제와 4대강 사업을 둘러싼 여야의원들의 집중질의가 예상된다.
또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주인도대사관에 대한 현지 국정감사를 벌이고 법제사법위원회는 전주교도소를 시찰한다.
당초 오늘 오전 10시로 예정됐던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감은 어제에 이어 오늘 새벽까지 일정을 진행함에 따라 열리지 않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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