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솔로 아이돌 한음 (HANEUM)이 몽환적 매력을 드러냈다.

한음은 지난 21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싱글 앨범 ‘Florist (플로리스트)’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음의 시간의 흐름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두 번째 앨범 ‘Florist (플로리스트)’의 티저 영상은 모래시계를 돌려 한음의 꿈속 시간을 들려주는 이야기를 담았다.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며, 티저 영상 속 한음은 빛나는 비주얼로 꽃 속에 둘러싸여 신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봄날의 향긋함과 마법 같은 순간들이 펼쳐지면서 꿈속을 걷는 분위기를 선보이며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지난 23년 첫 번째 싱글 ‘첫사랑’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한음은 183cm의 키에 조각 같은 외모로 비현실적인 ‘AI’비주얼로 불릴 만큼 탁월한 비주얼을 가지고 있다. 최근 출연한 Mnet의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에서 반전의 실력을 선보이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새 앨범 ‘Florist (플로리스트)’는 모래시계가 나타내는 관계의 시간적 흐름과 순환을 그만의 특별한 감성과 메시지를 담아 음악으로 아름답게 선보일 것을 예고한 바 있어 이번 앨범에 담길 한음의 음악적 스펙트럼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한편, 특별한 감성을 담은 한음의 새 싱글 ‘Florist (플로리스트)’는 오는 3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