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동국제약이 제이에스케이와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전문가용 미용기기인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을 론칭한다.

동국제약은 협약을 통해 식물 연구 노하우와 피부과학 기술, 제이에스케이의 에스테틱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더마 케어를 제공하는 전문가용 미용기기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은 동국제약의 전문성과 집중초음파(HIFU) 기술을 이용한 전문가용 피부 미용기기다. 저통증 초음파기술을 활용해 피부 자극은 줄이고, 빠른 시간 내 관리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동국제약은 스킨케어 브랜드 ‘마데카더마’ 에스테클리닉 라인 제품도 함께 출시해, 피부 타입별 집중 케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동국제약은 지난 2월 29일 대구 소재 뷰티샵과 피부관리실을 대상으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마데카더마 파인울샷’과 ‘마데카더마 에스테클리닉’ 스킨케어 9종 신제품 소개 및 시연 행사 등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동국제약은 작년 6월 제이에스케이와 에스테클리닉 국내 총판 계약을 통해, '마데카더마 파인울샷'과 '마데카더마 에스테클리닉 마이크로바이옴 앰플' 4종 등에 대한 국내 판매권을 확보한 바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