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모다모다가 손상모 전용 헤어케어 라인 ‘제로 데미지’ 론칭을 기념해 오는 21일 네이버 쇼핑에서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이번 라이브 방송은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약 한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에서 동시 진행된다. 제로 데미지 모발 강화제, 제로 데미지 리페어 샴푸, 제로 데미지 리페어 트리트먼트 3종 모두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전문살롱 못지 않는 홈케어 노하우부터 실시간 Q&A 등 소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 라이브 방송 동안 제품 구매 및 구입 인증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된다.

제로 데미지는 모다모다가 자체 R&D를 통해 개발한 손상 케어 매커니즘을 적용시킨 신규 라인업이다. 살롱에서 받는 클리닉을 집에서 할 수 있는 제로 데미지 모발 강화제, 손상 모발을 딥하게 관리하는 제로 데미지 리페어 샴푸, 10초만 사용해도 케어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제로 데미지 리페어 트리트먼트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군은 일시적인 모발 표면의 단백질 케어를 넘어 모발 안팎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3중 트리플 케어 시스템인 ‘실크 체인지 콤플렉스’가 적용됐다. 실크 체인지 콤플렉스 속 폴리페놀이 케라틴과 결합해 케라틴 단백질 성분이 손상모 표면에 단단히 부착, 끊어진 모발을 건강하게 연결시키며 손상모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시켜준다.

이와 함께 모다모다는 오는 28일까지 약 일주일 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제로 데미지 라인 공식 론칭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최대 27%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입 고객 대상으로 샘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