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여행 가방 브랜드 ‘럭키플래닛’이 입학, 기념일, 황금연휴 등을 앞두고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여행을 계획하는 소비자을 위해 기능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기내용 캐리어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럭키플래닛의 ‘고비욘드 시즌3 기내용 캐리어’는 차박, 호캉스, 근교 나들이 등 짧은 여행부터 다양한 형태의 단기 여행에 적합한 제품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 어워드’ 와 이탈리아 ‘에이 디자인 어워드 브론즈’ 두 곳에서 상을 받으며 소장 가치 높은 디자인과 뛰어난 제품력으로 국내, 외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캐리어 외관은 독일 바이엘사 폴리카보네이트(PC)를 사용해 강력한 내구성과 외부의 강한 충격에도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특수 코팅 처리를 통해 스크래치 저항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미국 보안국 인증 잠금장치인 TSA 마스터키와 방수, 도난방지 기능에 탁월한 리버스 지퍼를 부착해 수화물의 분실과 파손을 최대한 방지했다. 

이외에도 캐리어 앞부분의 태블릿 PC 및 노트북 보관이 용이한 랩탑 수납용 포켓과 간단한 음료 보관이 가능한 접이식 컵홀더가 구성되어 편리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손잡이는 체형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며, 휠은 360도 자유롭게 움직이는 듀얼 우레탄 바퀴 휠을 사용해 저소음과 완벽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

버터옐로우, 아이보리 펄, 퍼플 로즈 등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된 럭키플래닛의 ‘고비욘드 시즌3 기내용 캐리어’는 내달 중순 올리브 그린 컬러를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며, 해당 제품들은 럭키플래닛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