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의 개인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을 선물할 수 있도록 1월 31일부터 2월 12일까지 ‘젠톡하세용’ 설 선물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비만, 혈당, 탈모, 피부, 영양소 등 국내 최다 129가지 검사항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젠톡 유전자 검사 ‘올패키지’를 67% 할인된 가격인 58,000원에 판매한다. 기간 내 올패키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전자 검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해석 및 솔루션을 알아볼 수 있는 유전상담 전문가 일대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젠톡 올패키지 구매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약 88,000원 상당의 마크로젠 ‘더바이옴’ 유산균을 증정한다. 2월 29일까지 올패키지 서비스 리뷰를 작성하면 모바일 커피 쿠폰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유전자분석 기업 마크로젠이 지난해 6월 출시한 젠톡은 신년을 맞아 대폭 확대된 유전자 검사 항목과 트렌디한 3D 캐릭터 결과카드, 일상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한다. 소비자는 타액만으로 손쉽게 피부/모발, 운동, 영양소, 식습관, 건강관리, 개인 특성 등 6개 카테고리의 총 129가지 유전자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신청할 수 있고 젠톡 앱을 통해 타고난 유전적 특성과 항목별 건강관리 팁을 확인할 수 있다.

김종윤 마크로젠 개인지놈사업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가족 등 소중한 사람에게 전달하는 건강관리 선물인 만큼 중요한 서비스 신뢰도에 있어 마크로젠은 보건복지부 DTC 공식 인증기관으로서 누적 이용자 50만 명 이상의 유전자 검사 분석 역량과 전문성을 검증받았다”며, “업계에서 젠톡이 유일하게 제공하는 유전 결과 상담 서비스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건강관리를 시작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