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말보로 신제품 ‘말보로 비스타 블러썸 미스트’를 25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말보로 비스타 블러썸 미스트’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는 말보로 비스타 수퍼슬림 시리즈의 일종으로, 앞서 출시된 ‘말보로 포레스트 미스트’와 ‘말보로 비스타 트로피컬 브리즈’의 후속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말보로 비스타는 총 5개 라인업으로 확장되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말보로 비스타 시리즈 중 첫 1mg 수퍼슬림 제품으로, 색다른 맛의 싱글 캡슐로 풋풋하고 화사한 느낌을 선사한다. 기존 말보로 비스타 제품들처럼 캡슐과 후레쉬 필터 외에도 제품 상단부의 향 패널, 담배를 싸고 있는 향 페이퍼 등을 통해 손과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관리할 수 있다. 

말보로는 지난 1924년 처음 출시된 이후 약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다. 말보로는 1972년 이후 50년간 전 세계 일반 담배 판매 1위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고 170곳이 넘는 국가에서 판매됐다.

‘말보로 비스타 블러썸 미스트’는 오는 25일부터 전국 편의점과 일반 소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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