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배우 김윤수로가 겨울 감성을 자극했다.

20대 눈에 띄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김윤수로가 지난 28일 발매된 가수 송하예의 새 싱글 '잊지 말아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송하예의 신곡 ’잊지 말아요‘는 2009년 인기리에 방영된 KBS 드라마 ‘아이리스’의 OST로 ‘OST의 여왕’ 백지영이 불러 많은 리스너들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김윤수로는 청량한 비주얼과 따뜻한 눈빛으로 섬세한 감정 열연을 펼치며 남주의 매력을 선사했다.

김윤수로는 이별 후 사랑했던 연인과의 행복했던 일상을 추억하며 깊이 있는 감성을 그려냈다. 이별한 남자의 감정을 오롯이 전달한 아련한 눈빛 연기로 몰입감을 높였다. 수어라는 또 다른 언어로 사랑에 관해 이야기하는 연기로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지난가을 폴킴의 ‘화 좀 풀어봐 (Don’t be mad)’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김윤수로는 송하예의 MV에 출연하며 발라드에 어울리는 비주얼과 감성 연기로 설렘을 유발했다.

광고와 뮤직비디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윤수로는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186cm의 완벽한 피지컬과 부드러운 이미지가 돋보이는 신인 배우이다.

지난해 티빙 예능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해 눈에 띄는 비주얼과 솔직 담백한 입담, 매력 가득한 모습으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으며 '20대 기대주'로 등극한 김윤수로. 그가 또 어떤 새로운 모습과 다양한 매체에서 대중과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