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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술 예비 유니콘 축제 '2023 스타 핵 데모데이' 성료그린다, 십일리터, 로비고스, 도시곳간, 꾸러기수비대 등 팁스 연계 후속투자 유치
남덕산 기자  |  sa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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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2.20  11: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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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벤처스 '2023 스타 핵 데모데이' 단체사진. (제공= 스타벤처스)

[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혁신기술 예비 유니콘 축제인 '2023 스타 핵 데모데이'가 1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유니콘 사관학교 '스타벤처스'(대표 문지은)는 SK증권과 함께 '세상을 바꿀 혁신기업에 날개를 달아줄 기회의 장'을 주제로 예비 유니콘 12개팀이 참여한 '2023 스타 핵 데모데이'(STAR HACK Demoday)를 서울시 서초구 소재 호서대 벤처대학원 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스타벤처스 문지은 대표, SK증권 임원진, 인포뱅크, 오픈워터인베스트먼트, 빅뱅벤처스, 동문파트너즈 등 투자사와 VC 투자심사역,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라이징루키로 주목받고 있는 스타벤처스 육성 '스타 이노베이션' 1기 2개팀과, 2기 10개팀 등 12개 스타트업이 치열한 피칭 경쟁을 벌였다.

특히 '스타벤처스 팁스 프로젝트'를 통해 팁스에 선정된 △폐식용유 재활용·바이오디젤 '그린다', △반려동물 온라인 홈케어 '십일리터', △모빌리티 관제플랫폼 '로비고스', △프리미엄 반찬편집숍 '도시곳간', △앱제작 어플 '꾸러기수비대' 등 팁스(TIPS) 5개 기업이 투자사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데모데이에서 후속투자 미팅을 요청받은 팀은 4~5팀으로, 펀딩 규모는 프리시리즈와 시리즈 A·B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웨어러블 수면무호흡 모니터링 '루아랩', △메타버스 마케팅 툴 '야미펀', △5070 소셜플랫폼 '시놀', △측위센서·위치기반 비대면 원격관리시스템 '라스트마일', △전기자동차용 전고체 전해질 '이비에스스퀘어', △오픈뱅킹 서비스기업 '부엔까미노', △낚시 트래블테크 플랫폼 '애쓰지마' 등 스타이노베이션 1기·2기팀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피칭을 선보여 핵심성장동력(HACK)이 예비 유니콘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타벤처스는 올해 3월 총 200여 스타트업팀 가운데 리사이클 및 바이오디젤, 전고체 전해질 생산, 모빌리티 관제 솔루션, 온실가스 저감 솔루션 등 총 20개 혁신창업기업을 '스타 이노베이션 2기'로 최종 선발했다. 7개월간 혹독한 컴퍼니빌드와 PoC 과정을 거쳐 6개사의 시드 및 프리시리즈 투자유치를 확정받았고, 이어 6개월만에 국내 주요 VC와 CVC 팁스운영사로부터 전원 팁스 연계 후속투자를 유치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스타벤처스가 육성한 △'로비고스'는 지난 11월 유럽 5대 박람회 '네덜란드 로테르담 유로포트 해양 박람회'(Europort)에서 Rising Stars상을 수상하며 현지기업들과 파트너 협약을 통한 동남아 및 중동 진출을 준비중이고, △'꾸러기 수비대'는 '2024 CES 혁신상'을 기반으로 미국 워싱턴 DC Defy Conference 참석 등 미국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그린다'는 일본 현지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으로 일본진출을 시작했고, △'도시곳간'은 미국의 다양한 채널로부터 오퍼를 받고 있어 미국 진출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지은 스타벤처스 대표는 "올해 스타이노베이션 2기 팀은 컴퍼니빌드 목표를 실적과 성장에 집중한 결과 지난 1기 팀보다 2~3배 빨리 성장해 팁스 및 후속투자를 받는 보증수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면서 "내년 3기팀은 한층 고도화된 초격차 프로그램을 통해 5배 빨리 유니콘으로 스케일업시킬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스타벤처스는 한국의 '와이콤비네이터'라 불리는 기술창업벤처 유니콘 육성 전문기업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술창업벤처를 발굴, 각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업 파트너들의 투자, 교육, 멘토링을 통해 기술창업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문지은 대표(경영학 박사)는 미래기술분야 전문가로서 정평이 나 있으며 다음게임 대표, 그루폰코리아 CMO, 한국벤처창업학회 이사, 한양대 창업지원단 교수 등을 역임, 벤처 액셀러레이션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손꼽힌다.

[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 sa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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