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MLB(엠엘비)가 배우 고민시와 함께한 윈터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MLB의 패딩 점퍼와 겨울 액세서리를 착용한 고민시는 건강하고 페미닌한 매력을 담아 스타일리시한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속 고민시는 특유의 분위기와 함께 개성 넘치는 포즈와 시크한 비주얼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모노그램 올오버 프린트로 프리미엄한 모노그램 숏패딩을 착용해 럭셔리한 무드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했다. 또한 부드러운 터치감이 돋보이는 앙고라 니트 버킷햇을 매치해 힙한 스타일을 살려주는 스포티한 애슬레저 믹스룩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러블리한 스타일의 화이트 하트 크롭 패딩부터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블랙 패딩과 볼캡, 퍼 버킷햇을 매치하는 등 그녀만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겨울룩을 다채롭게 제안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겨울철 착용하기 좋은 다양한 모자 스타일링을 통해 트렌디하고 힙한 매력을 한층 더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영화 ‘밀수’로 제44회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한 고민시는 현재 넷플릭스 ‘스위트홈 2’의 히로인 역으로 연일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