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EDB(지사장 이강일)는 22일에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IT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오픈소스 DBMS에 관련된 기술을 소개하는  ‘EDB 2023 기술 워크샵’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오픈소스 DBMS가 상용 DBMS와 유사 혹은 동일한 성능을 제공하고 기존 시스템의 안정적인 전환 및 TCO 절감효과,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아키텍처 제공 등의 강점이 부각되면서 다수 도입되고 있다.

EDB의 기술 워크샵은 무엇보다 시장 육성을 위한 EDB 본사 차원의 강력한 의지와 투자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고객들에게 대표적인 오픈소스 DB인 포스트그레SQL(PostgreSQL, 포스트그레스 혼용)를 대규모로 성공적으로 배포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엔터프라이즈 급 지원, 보안, 전문성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DB 관리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을 소개했다.

EDB코리아 이강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많은 기업들은 여전히 사내에서 DB를 구축, 관리 및 최적화할 수 있는 최적의 기술을 보유하지 못했다. EDB의 대표적인 오픈소스 DBMS인 '포스트그레스 어드밴스드 서버(EPAS)'와 클라우드 기반 완전관리형 서비스인 ‘빅애니멀’을 이용하여 원활한 전환은 물론, 클라우드 DB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EDB는 업무 연속성 보장을 위해 고객 전담팀이 신속하게 대응해 포스트그레스 기반 DB 관리의 문제를 최소화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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