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F&F(에프앤에프)가 전개하는 스트릿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수프라(SUPRA)가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 그레이와 함께한 신상 ‘베이더 스타디움 운동화’ 화보를 공개했다. 

미국 스케이트 보드 문화의 중심에서 시작한 브랜드 수프라는 스니커즈 매니아이자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인 그레이와의 이번 화보를 통해 힙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화보 속 그레이가 착용한 베이더 스타디움 운동화는 수프라의 대표 아이템 ‘베이더 X’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제품으로 그레이, 네이비, 그린의 3가지 컬러로 구성되었다. 새로운 컬러조합과 개성적인 입체 크라운 로고를 강조하여, 수프라만의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에 반영하였다. 특히 베이더 라인 특유의 가벼운 무게감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쿠셔닝이 특징이다. 

수프라 관계자는 “아티스트 그레이는 수프라의 공식 앰버서더로서 각종 캠페인을 통해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수프라의 프리미엄 스트릿 스타일을 완성시켜왔다”라며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베이더 스타디움을 비롯해 패딩과 운동화, 맨투맨 등 다양한 수프라의 겨울 아이템들과 함께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