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3주만 공부하면 성적이 확 달라지는 132만원짜리 프리미엄 수능영어 학습앱이 공식 출시됐다.

'이볼케이노'(대표 황재윤)는 수능을 51일 앞두고 학교·학원에서 절대 알려주지 않는 고득점 달성 비법이 담긴 프리미엄 수능영어앱 '쌉파써블 수능영어'(쌉파영어)를 132만원(미화 999달러)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쌉파써블 수능영어'는 교육계 석학들이 개발한 최신 학습방법과 뇌과학에 기초한 첨단 기억이론 등 검증된 첨단학습법을 영어학습에 구현한 수능특화 앱이다. 개인의 오답패턴과 유사한 문제유형만 쏙 쏙 골라 취약한 영역 및 유형을 커버하고, 특허받은 학습법으로 문장 이해도와 장기 기억력을 높여 단기간에 수능점수를 끌어올릴 수 있는게 특징이다.

이볼케이노는 지난 한달간 '쌉파써블 수능영어' 파일럿 버전 프로모션을 실시한 결과, 베타테스터들과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수렴해 학습패턴, UI, 신규 학습기능 등을 개선하고 추가해 최고의 수능영어 필수앱으로 탄생했다고 덧붙였다. 실전 대비할 수 있는 최신 수능 기출시험지와 모의평가, 전국연합학력평가 컨텐츠가 계속 업데이트되며, 한 번 구입하면 월회비나 재구매 없이 평생 사용할 수 있다.

이볼케이노는 수능 영어 한등급을 올리려면 짧게는 3개월에서 6개월 가량의 시간이 소요되고, 학습 비용도 한 과목당 매달 30~50만원 가량의 적지않은 학원비와 교재비가 들어가는 것을 감안하면, 단기간에 수능 점수를 높이고 수능영어 마스터도 쌉가능한 '쌉파영어' 구입비 132만원은 비싼 금액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통계청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결과에 따르면 작년 사교육비 규모는 26조원으로, 고등학생 1인당 월평균 69.7만원을 지출했다.

이볼케이노는 자신의 취약점을 적나라하게 파헤쳐 부족한 부분을 집중 보완하고, 학습 내용을 6개월 이상 장기 기억하는 에빙하우스 복습법을 탑재한 '쌉파영어'가 수능을 51일 앞둔 수험생들에게 최고의 추석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재윤 이볼케이노 대표는 "첨단 인공지능 기술과 뇌과학을 접목시킨 130만원대 프리미엄 수능영어 학습앱 '쌉파써블 수능영어'를 공식 론칭했다"면서 "3주~3개월만 집중하면 영어실력을 최대 1등급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쌉파영어'와 함께 취약점을 극복하고 수능영어를 마스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쌉파써블 수능영어'는 AI 정보보안 플랫폼 전문기업 '이볼케이노'(대표 황재윤)가 출시한 수능영어 학습앱으로, 대치동 학원가에서 도입열풍을 일으킨 AI 영단어 학습앱 '영어머리공작소'의 핵심 학습기능에다 특허받은 청크학습법, 에빙하우스 복습법, 자사 AI 알고리즘을 접목시켜 단기간에 수능점수를 크게 올릴 수 있는 수능영어 1등급 해결사로 주목받고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