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호텔스컴바인이 국내 호텔 브랜드와 릴레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신규 프로모션 ‘맥스 유니버스(The MAX Universe)’를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맥스 유니버스’는 국내 유수의 호텔 브랜드들과 제휴를 맺고 선보이는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으로, 이번 9월부터 새로운 호텔과의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로써 호텔스컴바인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국내 호텔들을 소개하고, 다가오는 가을 및 겨울 시즌에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더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맥스 유니버스’ 프로모션의 첫 번째 참여 호텔은 ‘파라스파라 서울’과 ‘인천 네스트호텔’이다. 호텔스컴바인은 각 호텔과 협업해 자사 브랜드 캐릭터 ‘맥스(MAX)’의 클레이 모형을 제작하고 호텔 프론트 등 고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비치한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중 호텔스컴바인 공식 홈페이지나 앱에서 ‘호텔에서 결제(북 위드 호텔)’로 해당 호텔을 예약할 경우, 맥스 칫솔과 솔트레인 치약으로 구성된 ‘맥스 덴탈 키트’를 선착순 총 2천 명에게 선물로 증정한다. 

프로모션 론칭을 기념한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마련됐다. 호텔스컴바인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오는 24일(일)까지 ‘맥스 유니버스’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과 맥스 굿즈 세트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이벤트는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별도의 구매는 필요하지 않다. 

호텔스컴바인 최리아 마케팅 상무는 “더욱 폭넓은 고객들과의 접점을 형성하기 위해 새로운 프로모션 ‘맥스 유니버스’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국내 호텔 브랜드들과 자사 브랜드 캐릭터 ‘맥스’를 활용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고객과 한발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여행의 즐거움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텔스컴바인은 최근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 브랜드 캐릭터 ‘맥스’를 전면에 내세운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8월 호텔스컴바인의 ‘맥스’와 신라면세점의 ‘퓨이’를 활용한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으며, 지난 7월에는 LF몰, 솔트레인 등 이종 산업과의 이색적인 협업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