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글래드 호텔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소중한 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2023 글래드 추석 선물세트’를 내달 22일까지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배송은 오는 9월 4일(월)부터 9월 27일(수)까지 진행된다. 

이번 글래드 추석 선물세트는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를 만족시키며 매년 큰 사랑을 받은제품들뿐만 아니라 글래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글래드 전용상품 카테고리를 확대하여 구성했다. 

먼저, 서울 3개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과 메종 글래드 제주의 숙박권,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 그리고 메종 글래드 제주의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의 런치/디너 식사권, GLAD IKE 멤버십 등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들과 글래드 여의도 레스토랑 ‘그리츠’의 시그니처 ‘글래드 호주산 시그니처 양고기 세트’와 ‘글래드 소고기 실속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글래드 전용상품에는 글래드 호텔의 대표적인 꿀잠 아이템 ‘글래드 베딩 세트’와 ‘글래드 타올 3종 세트’,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상 굿즈 상품 ‘글래드 꿀잠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글래드 꿀잠 세트는 글래드 감성이 담긴 모던 홈웨어 파자마 2벌(M+L)&안대 2개, 면 100%로 부드러운 광택감의 배스로브(성인용)&페이스타올&안대 세트 중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글래드 디퓨저’와 ‘글래드 룸스프레이’, ‘글래드 차량용 방향제’ 등 글래드 호텔 로비에 들어서면 느낄 수 있는 향을 담은 ‘글래드 시그니처 센트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무카페인 블렌딩 티로 밤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제작된 ‘글래드 꿀잠티(tea)’와 신상 글래드 머그로 구성된 세트와 기본 글래드 머그로 구성된 ‘글래드 머그컵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글래드가 큐레이팅한 상품으로 와인이 포함된 ‘플라워 박스’, 뷰티 카테고리의 ‘닥터제코리(DR. JECORI)’의 ‘제코리 빅 앰플 세트’, ‘제코리 스템셀 골드 마스크 세트’, 다양한 종류의 육류 세트와 수산물 세트, 과일 세트, 와인 세트 등 받는 분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했다. 

글래드 추석 선물세트는 3만원대부터 50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들로 구성됐으며, 선물세트 주문은 최소 4일 전까지 가능하다. 
 

이와 함께,호텔 셰프가 준비한 풍성한 한상 차림으로 뜻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메종 글래드 제주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 ‘2023 추석 명절음식 세트’를 2023년 9월 25일(월)까지 판매한다. 

제주 맛집으로 정평이 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 선보이는 ‘추석 명절음식 세트’는 다양한 명절 음식을 골고루 이용할 수 있는 세트 2종과 5가지의 단품 메뉴로 구성된다. 먼저 단품 메뉴로는 애호박전, 표고버섯전, 삼색꼬치전, 완자전, 새우전 각 10개씩으로 구성된 ‘모둠전 5종(5만 5,000원)’과 소고기 산적(500g), 제주 흑돼지 산적(500g)과 전복찜 10개가 포함된 ‘산적 2종&전복찜(15만원)’, 고사리, 시금치, 도라지, 표고버섯 각 200g씩으로 구성된 ‘나물 4종(4만 5,000원)’, 소갈비찜(800g)과 잡채(300g)로 구성된 ‘소갈비찜&잡채(10만원)’, 그리고 제주 옥돔 250g 2마리 ‘제주 옥돔구이(12만원)’로 구성된다. 5가지 단품 메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세트 A’는 정상가 47만원에서 할인된 43만원, 제주 옥돔구이를 제외한 4가지 단품 메뉴를 이용할 수 있는 ‘세트 B’는 정상가 35만원에서 할인된 3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추석 명절음식 세트는 9월 28일(목)에 메종 글래드 제주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삼다정’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직접 수령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추석 선물세트는 호텔 숙박권, 글래드 시그니처 양고기, 글래드 전용상품 외에도 추석 명절음식 세트 투고(TO-GO) 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했다”라면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2023 글래드 추석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