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오비맥주 카스가 대세 뮤지션 ‘지올팍(Zior Park)’과 함께 ‘카스쿨 클래스’를 진행했다. 카스쿨 클래스는 오비맥주 카스가 다시 열린 여름을 맞아 준비한 ‘카스쿨(CassCool)’ 캠페인의 일환으로 음악, 패션, 아트 분야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일일 강사로 나서 일반인 참가자들에게 그들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9일, 카스쿨 클래스에서는 ‘음악 테마’의 일일 강사로 나선 가수 지올팍이 일반인 참가자들과 함께 카스쿨 음악 클래스를 꾸몄다. 이날 총 3명의 참가자와 함께 음악 수업을 진행했으며, 그 중 1등을 한 참가자는 지올팍과 함께 거리 공연을 펼쳤다. 

6월 27일부터 시작된 카스쿨 클래스는 매주 주말마다 가수 조현아와 지올팍, 일러스트레이터 이슬로 작가 등이 수업을 진행했으며, 8월에는 모델 송해나와 홍태준, 아티스트 마우즈 작가 등이 클래스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카스는 카스쿨 캠페인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초대형 야외 음악 콘서트 '2023 카스쿨 페스티벌'을 8월 19일 서울랜드 피크닉광장에서 개최한다. 카스쿨 페스티벌에서는 엑소 세훈&찬열, 하이라이트, 정세운, 선우정아, 지올팍, 홀리뱅, 릴러말즈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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