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메디힐이 ‘워터마이드 속보습 패드’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2년 9월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워터마이드 수분 패드’가 더욱 강력한 제품력을 갖춰 돌아왔다. 

‘2022 인사이트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가 선호하는 토너 패드의 사용 효과는 수분보습, 각질제거, 피부진정 순이다. 메디힐은 이와 같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기존 제품에 더욱 빠른 속보습 개선 및 수분 쿨링 기능을 강화하고 제품명을 ‘워터마이드 속보습 패드’로 변경해 리뉴얼 출시했다. 

업그레이드된 메디힐 ‘워터마이드 속보습 패드’는 다양한 분자 크기의 10중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워터 에센스를 담아 피부 층층이 수분을 전달해 빠르게 속보습을 개선해 준다. 또한 붙이자마자 피부 열감을 해소시켜주는 제품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사용 후 피부 온도를 5.7°C 낮춰주는 쿨링 효과를 확인했다. 67mm 빅사이즈의 라운드 사각 패드가 넓은 부위까지 완벽 커버해 주며 피부 자극도 0.00의 부드러운 ‘비건 더마 겔 시트’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위생과 환경을 모두 고려한 재사용 리필 패키지로, 오염 걱정 없이 꾸준히 사용할 수 있다. 

메디힐 관계자는 “토너 패드 효과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바탕으로 기존 제품을 더욱 강화하여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꾸준한 고민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좋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메디힐의 ‘워터마이드 속보습 패드’는 100매 대용량으로 오직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