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아시아 최대 웹3 X 메타버스 이벤트인 '2023 서울메타위크(이하, SMW2023)'가 오는 29일과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SMW2023에서는 메인 컨퍼런스를 비롯해 다양한 사이드 이벤트, 네트워킹 리셉션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병행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메타위크의 메인 컨퍼런스인 ‘2023 메타콘’에서는 조쉬 드린 하버드 이노베이션 랩스 웹3 어드바이저의 특별 강연 세션을 시작으로 △세바스찬 보르제 더 샌드박스 공동창립자 및 최고운영책임자, △재키 브랜스키 워너 레코드 웹3 및 이노베이션 부사장, △욘 룽 스테픈 공동창립자 등 50여 명의 연사들이 “웹3 X 메타버스: 초연결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과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2023 메타콘은 국내외 웹3 및 메타버스 관련 기업들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술 분야인 웹3, 메타버스,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대체불가능토큰(NFT)에 대한 인사이트 등을 함께 논의하며 유망 사업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 서울메타위크는 TV조선, 크리스앤파트너스, 언오픈드가 공동 주최하는 컨퍼런스로, 웹3와 메타버스 분야의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탐색하고 교류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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