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쟈뎅이 ‘메타넷과 함께하는 장애인바리스타대회’를 올해로 10년째 후원한다.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한 해당 대회는 한국재활재단이 주최하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행사로 2012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쟈뎅은 장애인이 바리스타 분야의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발판으로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대회 취지에 공감해 10년째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으로 이뤄졌던 작년과 달리 12월 23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본선 경기와 시상식이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시상금, KCA·UCEI 바리스타 자격증이 주어진다. 

쟈뎅은 이번 대회에서 연습과 대회에 사용되는 원두 및 에스프레소잔 등 대회에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한다. 대회용 원두로는 바리스타 전용 프리미엄 원두 ‘쟈뎅 마스터즈 에스프레시보’가 제공된다. ‘쟈뎅 마스터즈 에스프레시보’는 마시멜로의 폭신한 바디감, 초콜릿과 견과류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으로 깨끗한 뒷맛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대회 참가자와 참관객에게 쟈뎅의 주요 브랜드 베스트셀링 제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프리미엄 원두커피를 간편한 드립백 타입으로 즐길 수 있는 ‘클래스 핸드드립커피’ 2종과 진짜 건조 과일을 더한 블렌딩 티 ‘아워티’ 2종, 제주산 청보리를 로스팅해 구수하고 산뜻한 맛의 보리차 음료 ‘제주의 봄 청보리차’를 후원한다. 

윤상용 쟈뎅 대표는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확대 목적으로 진행되는 대회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안정적으로 사회에 발돋움할 수 있도록 10년째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ESG 활동을 전개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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