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이연에프엔씨가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자사 간편식 제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연에프엔씨는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든든한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도 자사 국탕류 간편식 중 하나인 한우사골곰탕 1600개, LA갈비 400개 등 약 2500인분의 간편식을 무료급식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밥퍼나눔운동본부에 기부했다.

특히 이번에는 활용도가 높은 사골곰탕과 든든한 한 끼 식사에 어울리는 육류 제품으로 전달한 만큼 소외 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연에프엔씨가 기부한 간편식은 무의탁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선물하기 위해 꾸준히 간편식 제품을 기부하고 있다”며 “이번에도 연말을 맞아 사랑을 나누고자 제품을 기부했으며, 더 많은 이웃들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추가적으로 더 기부를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