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외식기업 동경의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 오핀 베이커리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내달 1일부터 ‘2022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생크림과 함께 최근 시중에서 만나보기 힘들어진 추억의 버터크림 두가지 종류로 준비됐다. 생크림은 생딸기 초코 케이크, 생딸기 듬뿍 케이크 2종이고 버터크림은 우유버터 딸기 케이크, 클래식 우유버터 케이크 등 2종이다. 매년 연말 꾸준하게 인기를 얻은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요소들만 담아 완성도를 높였다. 

오핀 베이커리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내달 18일까지 진행하는 ‘2022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이벤트’를 통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예약은 오핀 베이커리 본점과 오핀커피 영등포점에서 가능하며, 오핀커피 영등포점에서는 우유버터 딸기 케이크와 우유버터 케이크 2종만 판매할 예정이다. 

오덕균 동경 마케팅팀장은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매년 출시했던 오핀의 대표 메뉴인 생크림 제품에 버터크림 2종을 함께 출시해 맛과 추억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라며, “유난히 춥게 느껴지는 올 겨울 많은 분들이 오핀의 케이크로 따뜻함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외식기업 동경은 갈비전문브랜드 송추가마골 외에도 송추가마골 인 어반, 가마골백숙, 커피전문점인 카페1981, 오핀카페, 오핀베이커리, 오핀로스터리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22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더불어, 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육류 생산공장과 식품 생산공장 2곳을 자체적으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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