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티르티르(TIRTIR)가 17일 뷰티 앱 ‘화해’ 쇼핑에 정식 입점한다고 밝혔다.

티르티르가 입점한 ‘화해’는 23만여 개 제품에 대한 정보와 600만여 개 화장품 리뷰를 바탕으로 랭킹과 제품 추천 및 탐색, 쇼핑까지 한 번에 가능한 뷰티앱으로 티르티르는 이번 입점을 통해 디지털 유통 채널의 다양화는 물론 소비자들과의 더욱 적극적인 소통과 제품에 대한 투명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화해 쇼핑에 소개되는 티르티르 제품은 대표 제품인 ‘도자기 크림’과 ‘순 로즈마리 에센스’를 포함한 총 7가지 품목으로 산뜻하고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호호바 오일’과 깊은 보습력을 자랑하는 ‘밀크 스킨’, ‘긴급 보습 세럼’ 그리고 마스크 필수템으로 자리 잡은 밀착 커버 ‘마스크 핏 쿠션’ 등 티르티르가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제품을 우선적으로 선보인다.

이중 ‘도자기 크림’은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화해 설문단 291인이 97% 보습력에 만족한 대표 보습 크림이다. 특히 풍부한 보습 성분이 피부에 코팅막을 씌워 피부의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고 마치 도자기 같은 매끈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연출해 주는 제품이다.

이유빈 티르티르 대표는 “티르티르는 고객들의 사랑으로 성장한 브랜드인 만큼 끊임없이 고객들의 목소리에서 니즈를 파악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해왔다. 특히 이번 ‘화해’ 입점을 통해 투명하게 제품 정보를 공개하고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확장하여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티르티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티르티르는 지난 9일 진행된 ‘콜라겐 코어 물광 마스크’ 런칭 홈쇼핑 방송에서 방송 시작 5분 만에 매진되며 CJ온스타일 화장품 사상 최단 시간 품절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실적을 거두며 큰 화제를 모았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