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대표 백영재)가 극한의 색다른 시원함을 경험할 수 있는 아이코스(IQOS) 전용 담배 히츠(HEETS)의 신제품 ‘히츠 블랙 퍼플(HEETS BLACK PURPLE)’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히츠 블랙 퍼플’은 색다른 맛이 특징인 ‘히츠 스페셜’ 제품군 중에서 가장 강도 높은 시원함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이번 히츠 블랙 퍼플 출시로 히츠 스페셜 제품군은 ‘퍼플’과 ‘썸머 브리즈’, ‘유젠’, ‘블랙 퍼플’ 총 4종으로 확대됐다.
아이코스는 담배를 태우지 않고 가열함으로써 일반담배 대비 유해물질 발생이 평균 약 95% 감소한 제품이다. 연기나 재가 발생하지 않고 일반담배보다 냄새가 훨씬 적어 궐련형 전자담배로 전환하고자 하는 성인 흡연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신제품 히츠 블랙 퍼플은 11월 18일 아이코스 직영점에서 선출시되며 12월 2일부터는 전국 편의점 및 소매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권장소비자가격은 기존 히츠 제품과 동일한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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