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프리미엄 비데 전문 기업 아이젠이 완벽한 방수기능을 더한 신제품 ‘벨루가(IZ-B22WD2)’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젠에서 새로 선보인 ‘벨루가(IZ-B22WD2)’는 사회적으로 개인위생과 건강관리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진 분위기와, 아이젠 비데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기존 제품의 기능을 전방위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완성한 제품이다.

이번 신모델은 방수•세척•세정•절전의 네가지 안심 포인트와 보다 쾌적하고 상쾌한 사용감을 보장하는 연속온수 시스템을 기존 모델보다 20mm 슬림해진 디자인으로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담았다.

방수의 경우 물청소가 가능한 IPX5 방수등급으로 샤워기를 사용한 물청소를 하더라도 제품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이와 함께 오물이 잘 묻지 않고 세균이 번식하기 어려운 풀 스테인리스 노즐을 장착, 자동 노즐 청소 기능을 탑재해 비데 사용자가 직접 관리하기 어려운 노즐 청결도 2중으로 방어했다. 세정수 역시 자동 배수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으로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 혹시 모를 세균 번식의 위험을 방지했다.

아이젠에서 출시하는 신제품인 만큼, 비데만을 연구개발•생산해온 아이젠 비데만의 기술력 역시 빠짐없이 구현됐다. 아이젠의 특허기술인 쾌변기능과 마사지 기능으로 장 디톡스를 돕고 누전차단기와 자동 절전 모드로 안전 및 전기세 절감까지 보장한다.

한편 아이젠 비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료기기 인증을 거친 제품으로,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올해, 아이젠 비데는 해외에서 한국산 위생 용품으로 각광받으며 수출 특수를 누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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