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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씽크, 재고 면세품 전 분기 대비 매출 약 60% 증가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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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31  10: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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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재고상품 전문몰 리씽크가 올 1월부터 3월까지 국내외 재고 면세품의 누적매출이 전 분기 대비(20년 10월~12월) 약 60%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리씽크는 2020년 6월부터 국내 재고 면세품을 판매했다. 당시 판매하자마자 하루 만에 전체 품목의 93%가 품절되고 홈페이지 접속이 마비됐다. 지난 1월에는 국내 면세점뿐 아니라 해외 면세점 재고까지 한데 모아 판매했다. 실제 면세점에서 인기 있는 해외 명품 화장품의 경우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완판되기도 했다. 홈페이지에 접속한 소비자들이 머무는 시간도 이전보다 30% 증가했다.

소비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올 1월부터 3월까지 리씽크의 재고 면세점 누적매출은 전 분기 대비 약 60% 상승했다. 지난 1월 대비 3월 재고 면세품 매출도 약 34% 증가했다. 매출 성장에 대해 리씽크는 코로나19로 인해 억눌린 소비심리가 점차 회복되며 출국하지 않고도 온라인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재고 면세품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게 됐다고 분석했다.

소비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리씽크는 재고 면세품의 카테고리를 더욱 확대하고 품목 개수를 대폭 증가했다. △화장품 △선글라스 △패션잡화 △건강식품 △소형가전 △DSLR 등 총 약 2,600여개의 제품을 판매한다.

우선 해외 화장품 브랜드 에센스와 프랑스 유명 브랜드 립스틱을 각각 1개 구매 시 1개 무료로 증정하고 2만원대 가격으로 판매한다. 해외 명품 선글라스 역시 면세가격 대비 82% 이상 할인한다.

김중우 리씽크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면세업계가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디지털 플랫폼 판매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리씽크는 앞으로도 재고 면세품을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도 수출할 수 있는 판로를 개척하고 중국, 동남아지역까지 판매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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