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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세화피앤씨의 '모레모 트리트먼트'가 올리브영에 이어 화해 뷰티어워드, 글로우픽 어워드에서 헤어트리트먼트 부문 1위를 각각 차지하며 2년연속 국내 대표 뷰티어워드 3관왕을 석권했다.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지난 2일 모레모 베스트셀러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이 '올리브영 어워즈'를 수상한데 이어,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2X'가 2020 화해 뷰티어워드 린스/트리트먼트/팩 부문 1위, '리커버리밤B'가 2020 글로우픽 어워드 헤어트리트먼트 부문 영예의 1위를 수상해, 2년 연속 국내 뷰티업계 대표 어워드 3관왕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화해 뷰티어워드'와 '글로우픽 어워드'는 실사용 리뷰와 평점, 랭킹 집계기준을 분석해 올해 최고의 국민화장품을 선정하는 국내 대표 뷰티어워드다. 화해는 2019년 11월 1월부터 2020년 10월 31일까지 판매된 화장품 12만여종에 대한 102만건의 리뷰를 평가에 반영, 4단계 리뷰 필터링 시스템으로 광고성 리뷰를 차단해 객관성을 높였다.
2년 연속 화해 1위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2X'는 국민 트리트먼트로 인기가 높다. 흡수력이 뛰어난 고농축 크림타입 트리트먼트로, 손상된 모발에 보습성분과 단백질을 빠르게 침투시켜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4가지 오일성분이 담긴 3단계 포뮬러 코팅기술로 1분만에 여신머릿결로 변신시켜 주는 신개념 헤어케어 아이템이다. '2020 글로우픽 어워드' 헤어마스크/팩 부문에도 선정됐다.
2년 연속 글로우픽 1위 '모레모 리커버리밤B'는 손상모에 단백질을 공급하는 극손상모 케어 솔루션 제품이다. 고농축 밤 타입 에센스와 열손상케어, 트리트먼트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며, 헹궈주지 않아도 1분이면 찰랑이는 머릿결로 변신시켜 주는 프리미엄 노워시 올인원 제품이다. 출근시간에 쫒기는 직장인과 학생들의 필수품이다.
모레모는 이번 수상으로 지난 2일 '2020 올리브영 어워즈'를 수상한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과 더불어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2X', '리커버리밤B' 등 주력제품이 모두 국내 대표 뷰티 어워드에서 2년 연속 3관왕을 석권해 명실공히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레모 헤어에센스 딜라이트풀 오일'도 화해 뷰티어워드 헤어에센스/오일 부문과 글로우픽 어워드 헤어오일 부문을 수상하는 등 2관왕을 차지해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많은 고객들의 사랑 덕분에 '모레모 트리트먼트'가 이번 어워드에서 2년 연속 3관왕을 수상해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더욱 만족도 높은 제품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화피앤씨는 코스닥 상장사로, '리체나', '라헨느', '프리모', '모레모', '얼스노트' 등 국내외 프리미엄 염색약, 헤어케어, 기초화장품 시장을 선도하며 5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전문기업이다. 9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화장품(헤어코스메틱) 부문 1위 수상 등 고객 감동 경영을 펼치고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