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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에너지 취약 계층에 사랑의 이불 천 채 기부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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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25  14: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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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서울 동작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제12회 이브자리 이브천사 캠페인 사랑의 이불 전달식’에 참석한 이영희 이브자리 부사장(가운데), 김태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장(왼쪽), 강창훈 기아대책 국내사업본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이브자리가 25일 서울 동작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갖고 차렵 이불 천 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브자리가 기부한 물품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동절기가 겹치며 트윈데믹(코로나19와 겨울철 호흡기 질환이 동시 유행) 우려가 높은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해 쓰인다.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동작구 지역 내 홀몸노인, 조손 가정, 기초생활수급자와 전국 사회복지관 등이 대상이다.

사랑의 이불 전달식은 이브자리 사회공헌 프로그램 이브천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12년째 지속 이어오고 있는 연례 행사다. 올해까지 이브자리가 지역사회에 후원한 침구는 누적 2만 천여 채(약 31억원 상당)에 이른다.

이 밖에도 이브자리는 이브천사 활동으로 다문화 가정 및 결연아동, 지역 홈스쿨 등에 구호 물품을 제공하고 정기적인 자원봉사도 진행하고 있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이브자리는 선수(먼저 준다), 충수(충분히 준다), 항수(항상 준다) 등 삼수 정신 바탕의 나눔을 코로나19에도 변함없이 이어가 어려운 시간을 모두와 함께 극복하고자 한다”며 “특히 이번 행사로 주변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사랑의 이불 전달 행사는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됐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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