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LG전자의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브랜드 프라엘(Pra.L)이 ‘집콕족’의 건강한 피부 관리를 격려하는 ‘방구석 홈프(Home+Pra.L)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고객들의 꾸준한 프라엘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30일까지 ‘더마 LED 마스크’, ‘초음파 클렌저’ 등 기종에 상관 없이 LG프라엘 사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LG프라엘 사용 인증샷과 후기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고, LG 프라엘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인 1매)을 100% 증정한다.

LG프라엘은 ▲더마 LED 마스크(피부 톤, 탄력) ▲더마 LED 넥케어(수분, 탄력) ▲토탈 타이트업 케어(탄력)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모션 클렌저(클렌징) ▲초음파 클렌저(클렌징) 등 무더운 날씨에 마스크 착용으로 민감해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제품 6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초음파 클렌저’는 땀과 피지 분비량이 많은 여름철을 앞두고 5월 판매량이 4월 판매량의 2배에 육박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초음파 기술을 적용해 높은 세정력을 유지하면서도 피부 자극은 최소화했다. 초당 최대 37만 회에 달하는 초음파 진동이 각질층을 부드럽게 흔들어 균열을 내고, 실리콘 브러시는 분당 최대 4,200회 미세 진동해 노폐물을 제거한다. 진동 세기를 조절할 수 있어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클렌징부터 강력한 메이크업 클렌징까지 가능하다.

LG전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피부과나 에스테틱 숍 방문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이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프라엘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피부가 상하기 쉬운 여름을 맞아 꾸준한 홈 케어을 통해 민감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