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스토케'가 절충형 유모차 신제품 ‘비트(BEAT)’ 출시 일주일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비트'는 스토케가 처음으로 선보인 10kg 미만의 가볍고 콤팩트한 절충형 유모차로 블랙, 블랙 멜란지, 블루 멜란지 등 세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이번에 완판된 상품은 블랙과 블랙멜란지로, 쓰임새가 좋고 매칭하기 좋은 컬러 조합이 활용도를 극대화시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비트'는 신생아부터 4세(22kg)까지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절충형 유모차로, 눈에 보이는 서스펜션이 앞바퀴에 적용됐으며 아이에게 닿는 충격을 최소화해 부드러운 승차감을 선사한다.

또, 양대면 포지션에서 모두 시트 핸들 분리 없이 한 손으로 간편하게 폴딩이 가능해, 편리함을 선호하는 육아 대디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 전망이다. 폴딩한 유모차는 중소형 세단 자동차 트렁크에도 넉넉하게 보관 가능해 휴대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