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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너, 대구 지역 아파트 경비원 마스크 구입비 1150만 원 기부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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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03  10: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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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아파트 주거 생활 플랫폼 ‘아파트너’(대표 권해석)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 아파트 경비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구입 지원금 1천 150만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가 전국적으로 확대되며 시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는 가운데, 입주민과의 면대면 소통이 잦은 아파트 경비원들이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아파트너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못 해 감염 위험에 노출된 아파트 경비원의 안전과 더불어, 입주민의 우려를 불식시키는데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이번 지원금 기부를 결정했다. 

아파트너는 지난 28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심각한 대구 지역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단순히 기업 차원으로만 조성된 기금이 아닌, 아파트너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참여한 모금이 더해진 형태로 진행되어 더욱 그 의미가 깊다고 볼 수 있다. 

향후에도 아파트너는 아파트 주거 생활과 연계된 편의, 소통 서비스 대다수를 비대면으로 전환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역량을 십분 활용,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노력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아파트너 권해석 대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 내 빠른 확산세에도 쉬지 못 하고 일하실 대구 지역의 아파트 경비원을 비롯해 누구보다 가슴 졸이고 있을 아파트 입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금번 코로나19 사태가 속히 잦아들어 대구시를 비롯한 온 국민의 삶이 건강하고 밝은 일상으로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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