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인터파크가 ‘브라운앤프렌즈’ 스토리북 시리즈를 예약 판매하고, 단독 제작한라인프렌즈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브라운앤프렌즈 스토리북’은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LINE FRIENDS)’의 인기 캐릭터 브라운, 샐리, 초코, 코니가 주인공인 연작소설 시리즈이다. 『브라운의 완벽한 고백』, 『샐리의 비밀스러운 방』, 『코니의 소중한 기억』, 『초코의 달콤한 상상』, 『브라운과 친구들』 등 총 5권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이 펼치는 생동감 넘치는 에피소드와 일러스트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에 인터파크는 ‘브라운앤프렌즈 스토리북’ 출시를 기념해 라인프렌즈 캐릭터가 새겨진 머그컵을 단독 제작했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이벤트 도서 1권 이상 구매자들에게 구매 도서와 동일한 캐릭터 머그컵을 포인트 차감 방식으로 증정(소진 시 마감)한다. 

정식 출간일은 『브라운의 완벽한 고백』과 『샐리의 비밀스러운 방』이 2월 12일이고, 이 외 시리즈는 오는 19일 출간 예정이다. 

인터파크 이화종 문학MD는 “도서 구매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귀여운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굿즈 자체로도 활용도 높지만,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참신한 굿즈 제작을 통해 독자들에게 색다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파크 ‘브라운앤프렌즈 스토리북’ 예약판매 및 굿즈 증정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