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사운드 전문 기업 브리츠(대표 이경재)가 레트로 외관의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BA-MK27’을 출시하며, 구매자 대상 이벤트를 연다. 

브리츠 ‘BA-MK27’은 4.2 블루투스 칩셋이 있어 무선 연결로 편리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또한 포터블 스피커임에도 강력한 중저음을 발휘하게 하는 프리미엄 유닛과 베이스 리플렉스(Bass Rdflex) 시스템을 탑재했다. 정격 10W의 풍부한 사운드, 기존 휴대용 스피커와 차별화된 Hi-Fi급 사운드를 위한 설계 역시 선명해진 음향을 구현한다. 

‘BA-MK27’은 진정한 레트로 디자인을 완성하는 원목무늬 인클로저와 다이얼을 채택했다. 나무의 결이 생생히 살아있는 코팅은 클래식한 매력을 더욱 끌어올려준다. 제품 정면 하단 다이얼을 돌리면 전원 ON/OFF 되며, 음각된 M 버튼을 누르면 블루투스 모드 및 라디오 등 다양한 모드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다. 

또한 카 오디오에 탑재되는 고성능 라디오 칩셋이 내장돼 뛰어난 음질의 청취가 가능하며, MP3 파일 재생이 가능한 USB 메모리 / TF카드 슬롯(메모리 별매)이 있어 사용자의 음악 재생 환경을 더욱 풍부하게 한다. 외부입력(AUX) 단자를 지원해 PC,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핸즈프리 기능도 제공된다. 

한편 브리츠는 ‘BA-MK27’ 구매자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2020년 1월 27일까지 ‘BA-K9’ 사운드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네이버 쇼핑, 종합몰,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 이벤트 페이지가 등록된 판매점에서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작성하고, 브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다. 이벤트 페이지 내 안내된 이메일 주소로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내역과 함께 접수하면 정상 응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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