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캔스톤)가 레트로 감성에 프리미엄 Hi-Fi 사운드를 더한 진공관 북쉘프 스피커 ‘ATP-1’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캔스톤 ATP-1은 2채널 북쉘프 기반에 진공관 엠프가 탑재되어 진공관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음색과 고밀도 우든 MDF로 부드러운 중저음 표현하여 일반적인 스피커들과 다른 프리미엄 Hi-Fi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진공관 채용으로 공간을 감싸는 따뜻한 음색으로 노트북, PC를 통해 한 차원 높은 사운드를 선사한다. 간편한 USB 전원으로 PC, MP3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음악, 게임, 영화 등 각종 컨텐츠를 R.M.S(Root Mean Square) 10W의 강력한 출력으로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USB 스피커는 음질이 낮다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63.5mm의 대구경 라디에이터로 저음을 보강해주어 입체적인 사운드를 구현하며 76.2mm의 프리미엄 풀레인지 유닛으로 전 영역 고감도 Hi-Fi 사운드를 발휘한다. 이를 통해 유저는 디테일한 고음과 부드러우면서 묵직한 중저음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ATP-1은 레트로풍의 고풍스러운 디자인에 라운드 형식의 고밀도 우든 MDF 마감과 스피커 양쪽에 탈착이 가능한 고급 소재의 패브릭 그릴을 적용하여 다양한 환경에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탁월한 인테리어 효과를 자랑하며 유닛 자체에 볼륨 컨트롤, 전원 버튼이 있어 간편한 조작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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