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이 오는 20일 와콤 프리미엄스토어 용산 아이파크몰점에서 ‘월간그림대회’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와콤 ‘월간그림대회’ 이벤트는 오는 20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에 3층에 위치한 와콤 프리미엄스토어에서 진행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별도 등록 절차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와콤 신티크(Cintiq) 액정타블렛으로 5분 동안 자신이 좋아하는 웹툰 캐릭터를 완성하면 된다. 와콤 월간그림대회 행사는 올 연말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연말에는 ‘왕중왕전’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와콤은 7월 그림대회 우승자에게는 인튜어스프로 소형 제품을 증정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승자는 행사 종료 후 당일에 와콤 SNS 채널을 통해 발표된다. 또한 현장에서는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와콤 월간그림대회 현장 사진을 촬영한 후,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콤월간그림대회)와 함께 포스팅을 게시한 선착순 50명에게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2019 초대권(1포스팅 당 1매)을 증정한다. 

성상희 한국와콤 마케팅팀 부장은 “와콤 월간그림대회 행사는 훌륭하게 잘 그리는 것도 좋지만 다양한 고개들이 와콤 제품을 통해 디지털 드로잉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여름방학을 맞이해 웹툰, 만화 팬들이나 가족, 연인, 친구 등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도전해 볼 수 있는 즐거운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 관련 자세한 소식은 와콤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