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가 주름 제거와 살균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스탠딩형 다리미 ‘이지 터치 플러스 스팀 다리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필립스 ‘이지 터치 플러스 스팀 다리미’는 세심한 부분을 고려해 사용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인 스탠딩형 다리미로, 사용자 신장 혹은 옷의 길이에 따라 제품 높낮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제품 하단에 있는 두 개의 지지대가 흔들림을 방지해 안정성 있는 다림질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고온의 스팀에도 형태가 변하지 않는 실리콘 호스와 다리미 헤드 부분에서 나오는 스팀으로부터 화상을 막아주는 화상 방지용 보호 장갑이 구비, 스팀 다리미 사용시 분출되는 스팀으로부터 사용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필립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프로모션을 중심으로 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픈마켓 11번가에서 ‘이지 터치 플러스 스팀 다리미’를 4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7월 15일까지 포토상품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트롬 건조기(130만 원 상당, 1명), 필립스 에스프레소 머신(99만 원 상당, 3명), 필립스 진공 초고속 믹서기(36만 원 상당, 5명), 스타벅스 기프티콘(1만 원 상당, 100명) 등 총 62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필립스코리아 생활가전 마케팅 관계자는 “옷감 주름 제거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로 더럽혀진 의류의 냄새 제거 및 살균까지 가능한 ‘이지 터치 플러스 스팀 다리미’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문적인 의류 홈케어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11번가를 시작으로 다른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