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메가텐이 스와로브스키 스톤을 모티브로 한 하이엔드 음파진동칫솔 신제품 '도로시'(DOROTHY)를 출시했다.

'도로시'는 360도 고탄성 칫솔모와 음파진동 기술을 접목해 효과적인 구강관리를 돕는 프리미엄 음파진동칫솔이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였고, 투명 탑커버를 장착해 위생관리도 가능하다. 디자인은 스와로브스키 스톤 장식 버튼으로 시각적 요소를 극대화했으며, '핑크 블로썸', '라벤더 허브', '울트라 바이올렛' 등 10종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는 '필환경'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배제하고 종이 재질을 적용, 투명한 젬스톤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거치대는 디자인 특허 출원도 받았다.

제품은 스위스 듀폰社의 타이넥스를 적용한 2만여개의 초극세사 칫솔모로 잇몸 손상과 치아 마모에 대한 우려가 없고, 분당 18,000회의 균일한 음파진동이 360도로 미세 물방울을 분사해 치약 없이 물만으로도 입 속을 꼼꼼히 씻어준다. 음파진동의 강도를 선택할 수 있는 ‘듀얼 모드’를 제공, 약한 진동의 ‘소프트 모드’는 잇몸 마사지 기능까지 탑재했다.

메가텐은 대한예방치과학회를 통해 임상시험과 연구를 거쳐 단방향 칫솔 대비 360도 칫솔의 치태, 구취, 치석, 설태 제거의 효과를 국제 저널을 통해 공식 입증 받았다. 세계 6개국에 수출하는 메가텐 음파진동 칫솔은 국내 KC 인증과 유럽 통합 안전성 인증(CE), 인체 무해성테스트(RoHS)까지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주요 백화점 및 면세점, 온라인몰, 메가텐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6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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