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하프클럽이 설을 맞아 명절선물로 인기 있는 아이템들을 최대 90% 세일한다.

선물용 의류로는 '리가', '파세티', '진도끌레베' 등 모피 브랜드가 코트 제품을 99,000원부터 선보이며, '쉬즈미스', '샤트렌', '올리비아로렌'의 겨울 아우터, 니트 제품은 85%까지 할인한다. '루시앙', '마르조' 등 여성복 아이템들과 '라푸마', '코오롱스포츠'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남녀 패딩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건강식품, 안마기 등 명절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들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몽블랑'은 지갑, 카드홀더를 최대 40% 세일, '닥스', '헤지스액세서리'는 손수건, 벨트, 지갑 등을 20% 추가 쿠폰할인으로 제공한다. '휠라'는 남성-여성용 양말세트를 각각 6천원대와 8천원대로 판매한다.

선물세트로는 '정관장', '한삼인', '광동생활건강'의 홍삼 제품과 '아모레퍼시픽' 생활용품, 'CJ'와 '동원' 식품 세트 등을 1만원대부터 가격대별 기획상품으로 준비했고, 육류, 과일, 해산물과 같은 신선식품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휴플러스', '세븐라이너' 안마기는 30%까지 세일하며, 'LG' 프라엘 마스크, '웰더마' LED 라이트 테라피 마스크 등 각종 미용기기류도 행사가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단정하게 입을 수 있는 겨울 패션 아이템도 마련됐다. '금강제화'는 남성용 정장구두와 스니커즈, 컴포트화를 5만원대에 판매, '엘리자벳', '엠미소페'는 여성용 펌프스와 구두를 6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지센옴므' 다운자켓은 5만원대, 울 니트 베스트는 7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화정 하프클럽 이사는 "설날을 앞두고 상품군별 인기 선물용 아이템을 엄선해 이번 특가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국내외 대표 브랜드의 의류, 건강식품, 안마기까지 부모님, 친지 등 선물을 받으시는 분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명절 선물을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