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오는 16일 오후 1시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 브랜드 모델 몬스타엑스(MONSTA X)와 함께하는 ‘토니모리x몬스타엑스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몰 김포공항점 MF층에 위치한 이벤트존에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가 토니모리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후 소비자를 만나는 첫 번째 공식 행사다.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몬스타엑스 셔누, 원호,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 총 7명의 멤버 전원이 참석한다.

이번 팬사인회를 위해 토니모리는 12일부터 약 2주간 전국 토니모리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구입한 토니모리 멤버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발한 바 있다. 

지난 10월 토니모리는 완성도 높은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국내를 비롯하여 해외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글로벌 라이징 스타 몬스타엑스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몬스타엑스는 ‘립톤 겟잇 틴트S’,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100시간 크림’ 등의 화보와 디지털 광고를 통해 자신들의 매력을 발산하며 토니모리와의 ‘찰떡 케미’를 드러내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뛰어난 실력 및 비주얼로 주목 받고 있는 남성 7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멤버 개개인이 음반활동과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전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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