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안
KISA, 암호모듈검증 기관으로 첫 암호모듈 검증 완료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2.04  18:59: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구글 msn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암호모듈검증(KCMVP) 시험·평가 기관으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국내 보안기업의 암호모듈에 대한 첫 검증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인터넷진흥원이 검증한 암호모듈은 디센티의 elacrypto v1.0 신규 암호모듈이다. 검증 받은 암호모듈의 유효기간은 5년이다. 

암호모듈검증(KCMVP)은 행정기관 등 국가·공공기관의 중요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하는 암호모듈의 안전성과 구현 적합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시험·평가 기관(이하 전문기관)으로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국보연)가 지정되어 있으며 국가정보원이 검증하고 있다. 

국가 공공기관이 도입하는 데이터베이스(DB) 암호화, 문서암호화, 메일암호화, 구간암호화, 파일 암호화 등을 위한 보안제품은 전문기관이 안전성을 검증(KS X ISO/IEC 19790)한 암호모듈을 탑재해야 한다. 만약 최초 암호모듈검증을 획득한 후 알고리즘 및 운영환경 등이 변경될 경우 추가 검증을 받아야 한다. 

암호모듈검증을 획득한 암호모듈은 편의성과 보안성이 필요한 국가·공공분야 대국민 서비스의 운영시스템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암호모듈검증 대상 보안 제품군과 검증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국가정보원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터넷진흥원은 사물인터넷(IoT) 확산 등 암호모듈검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018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출연사업 협약으로 암호모듈검증 시험·평가실을 신규 구축했다. 이후 전문기관으로서 시험·평가 기술력 검증 차원에서 국보연과 공동으로 재검증 암호모듈 1건을 10월에 완료 한 바 있다.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은 “미래 사이버 세상에도 안전한 암호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양자내성암호, 경량암호 등 미래 암호원천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민간 암호산업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남일희 기자 / sun@cdnews.co.kr]

     관련기사
· 레밋, 싱가포르 해외송금업체 ‘밀레닝’과 사업제휴 체결
· 넥센타이어, 폭스바겐에 신차용 타이어(OE) 공급
· KISA-기술보증기금, 국내 정보보호 산업 투자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SKT 박정호 사장 “5G는 4차 산업혁명 대동맥, AI는 두뇌”
· KISA-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 보호 위한 업무협약 체결
남일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news@cdnews.co.kr]
저작권자 ⓒ통신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 문의

알면 돈되는 새 제도
통신일보 2030뉴스 사이트맵
  • 쇼핑
    IT·생활가전
    웰빙·뷰티
    생활·사무용품
통신제국 | 회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통신일보 · 발행인-편집인 이영림 · 등록번호 서울-아00840 · 등록-발행일 2009년 4월 17일 · 본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로 25길 5, 501호
취재본부 경기도 과천시 중앙로 131, 현대빌딩 410호 · 대표전화 02-3447-6100 · 사업자:123-22-49273 · 청소년보호책임자 남일희
통신일보의 모든 기사와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통신제국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