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천호엔케어가 건강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현대인들을 위해 간편하게 마시는 헬시 드링크 '웰스' 4종을 출시하며 음료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천호엔케어는 최근 음료시장 트렌드가 건강 지향적인 방향으로 변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기능성 원료를 더한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웰스WE', '웰스B', '웰스I', '웰스P'로 구성된 건강음료 4종으로, 자연 원료와 위 건강, 피부 관리, 눈 건강, 남성 활력 등에 좋은 기능성 원료를 더했다.

신제품은 GS25 편의점 전국 1만2천여개 매장에서 판매되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2+1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격은 4종 모두 한 병(110ml)에 1,200원이다.

'웰스WE'는 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양배추를 주원료로 한 제품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인증받은 100% 무농약 양배추의 착즙액을 사용, 한 병에 500m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으며, 사과농축액을 더해 양배추 특유의 비린 맛은 개선하고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냈다.

'웰스B'는 석류와 비타민C, 콜라겐 등 피부에 좋은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식물성 에스트로겐, 비타민, 미네랄 등의 성분이 풍부한 석류과즙이 40% 함유됐다.

'웰스I'는 눈 건강에 좋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빌베리를 사용한 건강음료다. 빌베리는 블루베리보다 안토시아닌이 약 4배 많이 들어있어 하루종일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현대인이 섭취하기에 좋다.

'웰스P'는 남성들의 활력과 체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를 담은 제품이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산수유, 혈액순환과 기력 회복을 위해 널리 쓰이는 약재인 야관문, 해발 2,5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재배되는 약용 작물인 마카 등을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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