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유럽 최대 규모의 아웃렛을 운영하는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이 2018년 추석을 맞이하여 한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가을(Wonders of Autum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풍성한 가을 프로모션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캐나다 등 총 8개국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특별 할인 혜택을 선사하는 행사이며, 9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한달 동안 진행된다.

류영미 맥아더글렌 한국 사무소 대표는 “감각적이고 수준 높은 패션 센스를 가진 한국 고객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추석 프로모션을 통해 풍성한 혜택과 스마트한 쇼핑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맥아더글렌 풍성한 가을 프로모션 사이트에서 인기 브랜드 특별 할인 쿠폰 및 추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초대장을 다운 받은 후 주요도시 15개 지점 안내 데스크에 제시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라레지아 디자이너 아웃렛 (Ra Leggia Designer Outlet)을 방문하는 고객은 다운 받은 초대장을 제시하면 나폴리 시내에서 아웃렛까지 왕복 셔틀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맥아더글렌디자이너 아울렛은 전 세계 9개국 24개 아울렛 센터를 운영하는 그룹이며, 세계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를 연중 30~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