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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후반 15분 교체 투입…모나코는 0-2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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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9.24  09: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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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24. AS 모나코)이 AS 낭시 전에 교체 투입되어 30분가량 뛰었지만 소속팀은 프랑스컵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박주영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3시 45분 프랑스 낭시의 스타드 마르셀 피코에서 열린 2009-2010 프랑스 리그컵 32강전 원정에서 후반 15분 교체 출전했다.

경기 초반부터 모나코는 수비불안을 보이며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결국 전반 13분 낭시의 줄리앙 페레의 왼발 슈팅을 막지 못해 한 골을 내주었다.

선제골 이후 반격에 나선 모나코는 전반 32분 요한 몰로가 페널티지역 왼쪽 부근에서 중거리슛을 노렸지만 왼쪽 골대를 살 짝 벗어나면서 동점에는 실패했다.

후반부터 공세를 펼진 모나코는 9분만에 아이두르 구드욘센의 스루패스를 받아 프레데렉 니마니가 골키퍼 1대1찬스를 맞았으나 볼은 골대를 벗어났다.

후반 15분 모나코 라콤브 감독은 박주영을 출전시키면서 승부수를 띄웠다.

박주영은 후반 29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땅볼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하려 했으나 수비수가 한 발 먼저 거둬냈다.

또한 후반 33분 왼쪽 측면에서 알론소의 크로스를 왼발 슈팅 했지만 골문을 벗어나 공격포인트를 쌓지 못했다.

이후 모나코는 35분 낭시의 디아에게 추가골을 내주면서 0-2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

박주영은 오는 27일 리그 7라운드 셍테티엔전서 다시 공격 포인트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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