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LG전자가 오는 7월 4일까지 단 6일간, 전국 LG 베스트샵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TROMM 건조기 장마철 필수가전 특별전’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전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가정 내 필수가전으로 자리 잡은 ‘LG TROMM 건조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LG TROMM 건조기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LG전자는 특별전의 일환으로 건조 용량 9Kg의 ‘LG TROMM 건조기 듀얼 인버터 행사 모델(RH9WGA)’을 5,000대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행사 모델인 LG TROMM 건조기 듀얼 인버터는 냉매를 압축하는 장치인 실린더가 2개다. 기존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에 비해 한 번에 압축할 수 있는 냉매량이 15%까지 늘어나 효율과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 

또한,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시험 결과에 따르면 ‘표준코스 + 에너지 모드’로 건조하는 경우 1회 전기료는 117원(건조량 5kg기준, 월 소비전력량 201~400kWh 구간 주택용 저압/고압 평균 기준)에 불과해 전기세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제품에 표시되는 예상 건조시간의 정확도를 크게 높인 ‘스마트 타이머’, 도어가 열리는 방향을 좌우로 선택할 수 있는 ‘양방향 도어’, 자동으로 콘덴서 먼지를 제거하고 알려주는 ‘콘덴서 자동세척 LED 알림’, 건조 코스 추가 다운로드 및 원격 제어를 위한 ‘무선랜(Wi-Fi)’ 탑재 등 차별화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LG TROMM 건조기 듀얼 인버터와 미니워시 또는 세탁기를 동시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30만 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렌털 행사 모델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모바일 상품권 5만원 권을 지급한다. 또 행사 기간 안에 건조기를 구매한 선착순 1만 명에게는 트롬 베어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